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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교육마당
"온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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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마당 | 19-11-13
    본래 '대학'은 학문공동체 한국은 당근·채찍 쥔 정부… '대학교' 쥐락펴락 한국선 폴리페서 나오고 일본에선 노벨상 나와 지난달 서울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다. 국감과 무관한 삶을 일종의 직업적 보람으로 생각해 왔는데, 그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원활한' 국정감사를 위해 교내 차량통제를 실시한다는 공지 때문이었다. 수업과 연구를 방해하지 않는 '조용한' 국감은 불가능한 것일까? 아닌 게 아니라 국감을 앞둔 지난 몇 달 동안 각종 자료 요청이 개별 교수들에게 쇄도했다. 자녀 입학 및 채용 특혜 사례, 미성년 저자 포함 연구물 현황, 부실 학회 참여 경험 등을 자진 신고하라는 것이다. 대학에 대한 통제와 간섭은 이 정도에 그치는 게 아니다. 고등교육법이나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 등이 점점 더 대학을 옥죄는 가운데 지난여름에는 유례없는 '감사 태풍'이 주요 사립대를 강타했다. 소위 '김영란법'에 따라 교수 사회가 잠재적 우범지대로 바뀐 지도 몇 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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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마당 | 19-10-21
       열심히 풀을 뜯던 토끼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앞을 보니 이게 웬일인가? 저 앞에 여우가 지나가고 있다! 여우는 토끼의 천적. 다행히 여우는 토끼의 존재를 아직 모르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하느냐에 목숨이 달린 셈, 이럴 때 토끼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쳐야 할까? 그러기에는 여우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굴은 너무 멀다. 그렇다고 저 앞의 치명적인 위험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데 그대로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이럴 때 토끼들은 어떻게 할까? 의외로 가만히 있는 편이다. 땅바닥에 몸을 대고 얼어붙은 듯 꼼짝하지 않는다. 절체절명의 상황이니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숨죽인 채 그대로 있기만 한다. 심장이 얼어붙어 옴짝달싹 못하는 걸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토끼는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만 움직이지 않을 뿐이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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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마당 | 19-10-21
        지금 막 두 ‘선수’가 맞붙었다. 둘은 서로를 노려보며 탐색을 하느라 빙글빙글 돌았다. 틈이 있다 싶으면 사정없이 ‘펀치’를 주고받았고, 여의치 않으면 다시 빙글빙글 돌곤 했다. 격렬한 대결이었다. 요즘 인기 있는 격투기 경기인가 싶은데 사실 둘은 사람이 아니라 토끼들이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생물학자로 나중에 노벨상을 받은 콘라트 로렌츠가 딸과 함께 숲을 산책하다 목격한 장면이다. 그는 나중에 ‘동물이 인간으로 보인다’라는 책에 이 광경을 묘사하면서 이렇게 읊조린다. “토끼는 정말로 온화한 동물일까.” 그도 그럴 것이 녀석들은 큼직한 털 뭉치가 빠질 정도로 난타전을 벌였다. 나도 어렸을 적 토끼를 키우면서 몇 번 본 적 있는데 녀석들은 한번 붙으면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려 한다. 상대를 거의 죽이다시피 한다. 아니, 그 귀엽고 착하게 생긴 토끼들이 진짜 그렇다고? 그렇다. 정말이지 보이는 것과는 천양지차다. 우리가 평화의 상징으로…
    감마당 | 19-09-27
    아이슬란드대학교는 1890년 16㎢(축구장 2130개 크기)였던 아이슬란드 오크 빙하가 2012년 0.7㎢로 줄었다고 기록했다. 지난 9일 미 항공우주국은 오크 빙하의 1969년 9월 모습(왼쪽)과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연합뉴스올여름 유럽은 기상관측 기록을 깨는 된더위를 겪으며 지구온난화가 더는 기후변화가 아닌 위기임을 통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에서는 ‘빙하 장례식’이 있었다. 해발 1998m 오크 화산을 덮고 있던 700년 된 빙하가 무서운 속도로 녹아내렸다.아이슬란드 총리와 환경부 장관, 국내외 기후 전문가 등 100여 명은 기후변화로 잃은 빙하를 애도하며 대중의 인식을 환기했다. 빙하가 녹아 맨땅에 드러난 바위에다 미래로 보내는 편지와 최근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415ppm을 동판에 새겨 붙였다. ‘빙하 장례식’ 후 연구자들이 ‘모든 빙하가 앞으로 200년 안에 오크처럼 사라질 상황이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새겨져 있는 동판…
    감마당 | 17-10-10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의 A오락실. 3층 규모의 이 오락실 1층에는 인형 뽑기 기계가, 2~3층엔 노래방 기기와 다트·농구 게임, 펌프 등이 자리 잡고 있었다. 고객 대부분은 20~30대. 오락실 직원 김모(27)씨는 "10대 손님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옛날 '학교 앞 오락실'과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고 했다. 같은 날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의 장난감 가게 '토이킹덤'. 무선 조종차를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RC카 존'은 어린이가 아닌 '아빠' 차지였다. 기차 모형 하나에 30만~50만원 선인 일본제 기차·철도 모형을 구경하는 사람도 대부분 어른이었다. 지난 8월 문을 연 이 가게에는 전통적인 장난감 소비층인 만 3~12세 아동을 위한 코너는 전체 6950㎡(약 2100평) 매장 면적의 절반 정도다. 나머지는 성인을 겨냥한 프라모델(조립식 장난감)과 미니어처(실물처럼 정교한 모형) 코너다. ◇"토이저러스가 스마트폰에 살해당했다" 완구·오락…
    감마당 | 17-01-24
    인공지능 쇼크? 다음 세대 주역들에게 창의력 향상 융합교육 등 혁신만이 답이다. /조선일보 DB본지 신년 특집 '창의 교육 프런티어들' 시리즈를 읽으면서 크게 공감하고 또 적으나마 안도했다. 시험 잘 치는 학생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학생을 길러내는 학교가 21세기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똑똑한(smart)' 교육에서 '창의적(ingenious)' 교육으로 넘어갔는데, 우리나라 수업 방식과 시험문제를 보면 여전히 단순 암기식 교육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서울대 몇몇 교수의 수업 방식을 보니 우리 교육도 조금씩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언론재단에서 각 언론사 수습기자를 상대로 글쓰기 강의를 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이른바 좋은 대학 나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사회생활 시작한 청년들에게 '자신만의 생각'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답 있는 질문에는 곧잘 대답한다. 그러나 의견이나 생각을 물으면 다들 입을 닫는다. 예를 들어 "남대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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